장애인 스타 발굴 프로젝트 ‘제9회 이음가요제’ 참가자 모집
백민 기자 입력 2024.07.04 18:01
문화체육관광부(장관 유인촌)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(이사장 김형희)이 후원하고 (사)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(이사장 배은주)가 주최하는 ‘제9회 이음가요제’에서 오는 8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.
이음가요제는 장애인들에게 대중가수로서의 길을 열어주고 가수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.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음가요제는 8월 30일 저녁 6시에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마로니에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.
지원 분야는 가요이며 장르는 상관이 없으며 참가자격은 음악을 사랑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. 비장애인도 참가할 수 있지만 예선을 통과한 후 본선 무대에서는 장애인과 한 팀을 이뤄 듀엣으로 출전할 수 있다.
1차 서류심사와 8월 22일 2차 동영상 심사로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본선 무대에서 대상을 놓고 겨루게 된다.
대상은 2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, 금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. 특히 입상자에게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에 정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가 되고 각종 공연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.
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(www.bitsorii.co.kr)나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(www.idok.co.kr)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(bitsori@hanmail.net)로 접수하면 된다.
시각장애인에 한해 접수대행 서비스도 실시 할 예정이다. 참가 신청 문의는 전화(070-5184-5289)로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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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민 기자 bmin@able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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